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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TIP

헤르페스 입술물집 빨리 없애기(feat.아시클로버 연고 추천)

by plangogo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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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입술물집 빨리 없애기(feat.아시클로버 연고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입술물집 빨리 없애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보통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과로한 다음날에는 입술에 포진이 올라오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물집을 어떻게 하면 빨리 없앨 수 있는지

실제 체험 사례를 바탕으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Q. 입술 물집 성병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유형에 따라 무려 8가지로 분류됩니다.

 

그 중 유명한것이 

입술 물집을 유발하는 1형

성기 주변에 나타나는 2형

입니다.

 

 

입술 주변에 나타나는 1형(HSV-1)은 전 인구의 67% 정도가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한 바이러스이며

2형과 달리

1형(입술포진)은 성병이 아닙니다.

 

어린아이 때 부모를 통해 전염되거나,

공동 컵 , 공동 수건 , 입맞춤 등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염되게 됩니다.

 

자료 출처 : google

위의 검색 자료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많은 비율이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 입술 물집 어떻게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을까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현재, 안타깝게도 100% 박멸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입술 물집이 딱지로 변하여 

보기 흉하게 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건강에 매우 나쁜 악영향을 끼쳐 빨리 제거해야 할 고위험군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100% 박멸이 아닌

입술포진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먼저 충분한 휴식 및 수면을 통해 몸의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하고

면역력을 키우면 자연스럽게 입술물집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야근이나 시험기간 등 피곤한 경우 

때때로 입술물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초기에, 간질거리는 느낌이 있을때

 즉각 연고를 바르면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입술이 간질간질하거나 살짝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때

그 즉시 아시클로버 연고를 입술에 발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시클로버는 이미 물집이 잡히기 시작하여 물집 윤곽이 뚜렷해지면

입술물집을 완화하는 효과가 조금씩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질간질한 느낌이 전해지는 그 순간 아시클로버 연고를 입술에 바르는 것이 최고입니다.

 

저 역시 최근 수면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여서 입술이 간질간질 거리기 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 느낌이 바로 물집이 올라오기 시작하려는 느낌이라는 것을 깨닫고

약국으로 가서 아시클로버 연고를 사왔습니다.

(의사 처방전 없이 그냥 아시클로버 달라고 하시면 주십니다.)

 

약국에 가서 아시클로버 연고를 달라고 하니 이 연고를 주셨습니다.

작년에는 녹십자에서 나온 아시클로버크림을 3,500원에 구매했는데

올해는 일양약품에서 나온

하이로버(아시클로버+히드로코르티손)연고를 주셔서 이것을 사왔습니다.

 

 

5g이고

가격은 4,000원입니다.

 

 

뜯어서 본 사진인데요

 

5g이면 어떻게 보면 적다고 느껴지실 수 있겠으나

입술 발진의 크기가 엄지손톱 범위만 하다면

4~5일은 충분히 바르실 수 있는 양입니다.

 

*연고 바르실때 손으로 바르지 마시고

면봉같은것(다이소 면봉 1,000원이니까요) 사용하셔서 발라야

물집이 터진곳을 통해 병균이 안들어가고 위생적으로 바르실 수 있습니다.

 

연고를 즉각 바르자 입술 주변에 미세하게 발진의 흔적이 보일뿐

완전 가까이서 보지 않는 한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발진 단계가 멈추었습니다.

(살짝 빨갛게 된 정도의 단계에서 그침)

 

그리고 약을 하루에 4~5회 시간을 두고 바르니 2일 후부터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하루만에 증상이 완화됐다고 해서

하루만 바르고 중단하지 마시고 최소 3~4일 이상은 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따끔거리는 느낌이 나기 시작한 후 1일이 지나

수포의 윤곽이 잡혔을때 아시클로버를 바르면

5일~7일 정도 지나야 딱지가 떨어지고

흔적이 없어졌는데

 

따끔거리는 느낌이 든 즉시 바르니 확실히 효과가 좋다는것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제 경험 참고하셔서

빠른 조치 취하셔서 입술물집으로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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